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3. 22:40

해외구매대행 창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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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도 어디서든 쉽게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구매대행, 그중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해외구매대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하기 위한 준비사항과 유의할 점 그리고 기대수입에 대해 쉽게 기재해 보겠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통해 경제적인 자유로움에 한 발 더 내딛으시길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필자 역시 처음 시작했을 때를 돌아보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어보았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창업 준비사항

해외구매대행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느 나라의 제품을 판매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명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국가를 알아보셔야 하겠고, 프라모델이나 캐릭터 상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일본을 알아보시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전 세계 인구가 사용하는 수많은 제품을 만드는 국가인 중국을 알아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무궁무진한 판매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고 그만큼 판매를 보다 빨리 이끌어 낼 수 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상품 소싱 국가를 선정했다면 이제 국내에서의 판매루트를 알아보는 것인데, 요즘 누구나 쉽게 시작이 가능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추천합니다. 이런 온라인 마켓에 입점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신고증과 같은 서류가 필요한데, 홈텍스와 지자체를 통해 발급이 손쉽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서류들은 쿠팡이나 11번과 지마켓 옥션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할 때도 동일하게 필요한 것이기에 스캔을 받아서 잘 보관해 두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해외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필요한 카드인데 포인트등의 혜택이 많은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추후 매출이 늘어나면 그만큼 쌓여가는 카드포인트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카드들이 포인트 적립한도를 갖고 있지만 삼성카드 5V2카드와 국민카드 가온글로벌 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한도가 없기에 해외구매대행 창업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창업 시 유의할 점

중국 해외구매대행 창업에 있어 가장 유의할 점은 가품에 대한 문제입니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상표권이나 지재권에 관대한 편이라서 자칫 잘못하다간 국내외 브랜드사로부터 내용증명이나 소장등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한다면 이런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중국에서 상품을 소싱할 때는 대부분 타오바오와 티몰이라는 중국 판매 사이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들도 상당히 눈에 띄게 될 텐데요, 딱 잘라 말하지만 그런 제품들은 소싱 대상에서 제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짝퉁 즉 가품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트들에는 우리가 아는 브랜드 제품들 외에도 수만 가지의 다양한 제품들이 많기에 굳이 위험성이 있는 제품들을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부가세신고과 종합소득세 신고문제입니다. 해외구매대행업에서의 소득은 수수료입니다. 즉, 우리는 중국에서 소싱한 상품에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마진을 매출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반 도소매 업체처럼 신고하면 매입 세금계산서가 없기에 매출 대부분을 소득으로 오인받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상당한 금액의 세금을 납부해야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구매대행 창업 기대수입

노력여하에 따른 달라지겠지만 평균적인 판매 마진율은 20~30%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스토어에서 월 1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면 약 20~30만 원의 마진을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진을 계산할 때는 해외배송비용과 카드수수료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등을 계산하여 최종적으로 내가 가져가는 이익을 잘 보셔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환율과 해외 배송비인데요, 환율은 계속 변경이 되는 것이기에 현재환율보다는 약 5~10% 정도 높게 환율을 적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외배송비 또한 우리는 모든 제품의 배송비를 알 수 없기에 여러 배송대행지를 잘 선별하고 그곳에서 제시하는 배송비들을 잘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보다 배송비를 너무 낮게 책정하면 내 마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심지어 상품을 팔고도 손해가 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필자는 여러 지인들의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지도하고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로 부업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지인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창업한 지 1개월 내에 매출이 발생했으며 몇 개월 내로 몇십만 원 내지 많게는 백만 원 단위의 수익을 가져가는 지인들도 있었습니다.

필자는 연매출 2조 가까운 국내 중견기업에 근무하면서 부업으로 시작했다가 해외구매대행 창업 6개월차에 퇴사하여, 이제는 어느덧 4년 차가 되어 연매출 6억 정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니 더 늦기전에 시작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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