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6. 15. 16:36

애플TV+ 영화 핀치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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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핀치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로, 지구 종말에서 살아남은 과학자 핀치가 사랑하는개 굿이어와 인공지능 로봇 제프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SF 드라마입니다. 지구가 황폐해진 세상, 핀치는 개 굿이어와 인공지능 로봇 제프를 만들고 거대한 폭풍을 피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면서 우정과 신뢰, 희망을 찾게되는 영화 입니다.

 

 

등장인물

핀치 와인버그(톰행크스):지구 종말에서 살아남은 과학지아지 발명가입니다. 그는 방사능에 의해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랑스러운 개 굿이어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 제프를 만들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여정즐 떠납니다. 성격은 고집스럽고 무뚝뚝하지만, 굿이어와 제프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보입니다. 제푸(케일럽 랜드리 존스): 핀치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핀치의 명령과 4가지 원칙에 따라 행동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합니다. 처음에는 감정이나 센스가 없고 어리숙하지만, 점점 사람다운 말투와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핀치와 굿이어를 보호하고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굿이어(시무스):핀치의 반려견으로 풍성한 털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핀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따르며, 제프와도 친해집니다. 핀치가 죽은 후에는 제프와 함께 살아갑니다. 듀이: 핀치가 만든 개 모양의 로봇으로 간단한 탐색과 수집 작업을 담당합니다. 제프와는 다르게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하지는 못합니다. 탐색 중에 생존자들의 덫에 걸려 파괴됩니다. 생존자들: 핀치와 제프가 탐색하던 병원에서 만난 인간들로, 의료품을 노리고 덫을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듀이를 파괴하고 제프를 납치하려 했습니다. 제프가 탈출하면서 병원을 폭파시키게 됩니다.

줄거리

핀치는 오존층이 파괴되어 강한 자외선으로 인류 대부분이 사망하고 야외 생활이 불가능한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합니다. 핀치는 '굿이어'라는 강아지와 물건을 운반하기 위한 '듀이'와 함께 힘겹게 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핀치는 방사능에 의해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 후에도 굿이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로봇 제프를 만듭니다. 제프에게는 4가지 원칙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1)사람에게 해를 가하지 말아야한다. 2)자신을 보호해야한다. 3)핀치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4)핀치가 없을 때 굿이어를 돌봐야 한다. 핀치는 메가 폭풍이 몰려오고 이게 40일이나 지속된다는 절망적인 분석을 하고, 세인트 루이스를 떠나야 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는 동쪽에는 도시가 많고 따라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건너 뛰고 서쪽 샌프란시스코로 가기로 결정하면서 급하게 제프를 완성합니다. 핀치와 제픔와 굿이어는 개조된 RV를 타고 길을 나서게 됩니다. 여정 중에 제프는 핀치의 가르침과 경험을 통해 점점 더 사람다운 말투와 행동, 감정과 센스를 보여줍니다. 핀치와 제프와 굿이어는 우정과 신뢰, 희망을 찾으면 서로를 보호하고 돕습니다. 그러나 여정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핀치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생존자들의 공격과 덫, 자연재해 등의 위협에 직면합니다. 듀이는 생존자들의 덫에 걸려 파괴되고, 제프는 병원에서 의료품을 구하다가 납치당합니다. 제프는 탈출하면서 병원을 폭파시키고, 핀치와 재회합니다. 핀치와 제프와 굿이어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핀치는 죽음의 문턱에 다다릅니다. 그는 제품에게 굿이어를 잘 돌보라고 부탁하고, 작별하게 됩니다. 

평가

핀치의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사랑과 책임감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황입니다. 인간과 로봇, 그리고 개의 관계는 감동적이고 유쾌하며 때로는 슬프기도 합니다. 영화는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신뢰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영화의 장면은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폭풍과 모래 먼지에 뒤덮인 지구의 풍경은 실감나게 재현되었으며, 로봇 제프의 디자인과 움직임은 꾀나 현실적이고 매력적입니다. 영화의 음악은 감정을 자극하고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느껴집니다. 영화 핀치는 SF와 모험, 그리고 드라마의 요소를 잘 조화시킨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다른 OTT 서비스에서는 볼수없고 오로지 애플TV+ 에서만 시청이 가능하기에 영화를 보기 위해서 애플TV+에 가입을 해야한다는 것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불편함을 뒤로하기에 충분한 가치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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